|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 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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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사 결정과 성과 위주의 '통제형' 조직을 떠나 사람 중심의 의사 결정을 중시하는 '협력형' 조직에서 일하다 보니, 의도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인간 관계에 대한 부분을 강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에 그간 해당 분야의 책을 몇 권 찾아서 읽어왔습니다. 이 책은 조직 내 가장 비밀스럽고 지저분한-"정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비방이나 기만, 함정과 같은 파괴적인 방식은 궁극적으로 자신을 파멸시킨다는 점을 강조하고 직관력과 통찰력에 기반한 사전 작업과 같은 건설적인 방식을 권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내용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사악하지 않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강조하는 기본기인 '역지사지'적 태도는 정치에 있어서도 근간이 됩니다. 즉, 말을 아끼고 최대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전체적 흐름을 파악한 후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는 정보의 수집이나 분석에는 강한 측면을 보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융통성을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취약한 까닭에 자신의 역량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면 성실하고 지식도 많지만, 아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말만 잘해서 직장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냉소와 회의를 키워온 사람이라면, 정치력도 능력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책략가들에 휘둘리지 않고 멋진 팀 플레이어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우하느냐의 75퍼센트는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하느냐에 대해 우리 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는 그 방법을 터득할 의무가 있다." 2007-01-29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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