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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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누가 옮겼을까 부터 시작된 스펜서 존슨 시리즈. 선택, 선물 등으로 그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또 한권씩 읽어나가면서 이 행복이라는 책까지 읽게 됐을 때 든 생각은 "지겹다." 일상에 문제가 생긴 주인공이, 그 문제를 성공적으로 이겨낸 주위의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이 제안한 방법으로 그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결국은 인생이 잘 풀리게 됐다는 그런 스토리;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책 안에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중요하다 하겠지만, 이 행복이라는 이야기는 내게 큰 감흥이 되지는 않았다. 이 책은 내가 손해여도 남을 위해 배력하면 결국엔 나에게도 좋은 쪽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의 "배려"라는 책과는 달리, 남을 위해 참으면 자신에게 불만이 쌓여 결국에는 남에게 화를 내기 때문에 남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두 책의 말하는 바가 다르기는 하지만, 결국 목적은 나도 남도 모두 만족하는 관계, 올바른 인간관계이다. 행복이라는 책에 나오는데로 나를 먼저 생각하다보면, 책에서는 이기주의와는 다른 것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기주의화가 될 것 같고, 배려라는 책대로만 하자면 오래지 않아 지칠 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겠지만, 두 책을 모두 참고하면 정답에 근접할 것 같다. 2006-10-3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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