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 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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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bauten 이랜드의 투쟁은 촛불의 미래를 암시한다. 시민들이 불매하고 박성수를 사탄이라 욕해도 그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이야기하다 걷어치우고 길거리에 나서 시민들의 성원을 입었음에도, 그들은 무산의 삶을 1년째 이어가고 있다. 전기가 끊어져 촛불로 공부하는 큰아들이, 집중이 잘 돼서 오히려 낫다며 어머니를 위로하고, 야간자율학습비는 선생들이 십시일반했다며 걱정 말라는 문자를 받아 가며, 그들은 피눈물 나는 투쟁을 이어 왔다. 그리고 그 결과가, 고작 삼성으로의 매각이다. 그 과정에서 이들 모두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촛불의 상식이 정부를 이길 수 있다고 믿지 말라. 그 상식에 기댔던 1년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자신을 실제로 살해하겠다는 사람들에게 결사항전하던 사람들도 이 모양이다. 박성수 저리가라인 이명박과 한나라 도당들을, 축제라는 수사법으로 비폭력이나 외치는 "이른바 시민"들이 이길 수 있을까? 난 필패라고 본다. 2008-06-28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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