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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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학잡지에 써낸 단편소설의 모음집이다. 허 무 맹 랑 한 줄거리들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허무맹랑한 줄거리이지만 날카로운 표현이 가끔 배꼽을 긁기도 하고, 가슴을 긁기도 한다. 그러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읽다가 질리고 말았다. 지하철 좌석에 앉아 키득키득 미친사람같은 웃음을 짖기도 했지만, 결국엔 질리고 말았다. 내가 기억하지 못한 어제의 꿈만큼 사건들의 인과관계의 연관성이 있다. 외계인을 갖다 붙이고, 거북이와 개복치를 가져다 붙여서 누더기 같아진 스토리. 그 안에서 난 가끔 당황했다. 대학을 커닝해서 들어갔다는 작가의 고백만큼이나, 부조리한 소설들이다. 70퍼센트 정도 읽다가 놓았다. 몇몇 이야기는 상당히 좋았으나, 모두 다 읽으면 사기당한 거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였다. 2007-01-20 (0) |




( 3.4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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